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male vocal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Saxophone
- 1mm 치과
- uptempo
- jzzz&blues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오블완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70-80bpm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티스토리챌린지
- blues&jazz
- male base vocal
- 60bpm
- piano
- 익숙해질 때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추억의도시
- 碑巖寺
- y.c.s.정모
- Today
- Total
목록한산시, 사자성어 (69)
형과니의 삶
노심초사 勞心焦思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노심초사 勞心焦思 [힘쓸 로/마음 심/태울 초/생각 사]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생각을 너무 깊게 함. 애쓰면서 속을 태움. **焦 :焦燥(초조) ,焦土化(초토화) 憔悴(초췌) ,樵童(초동) [출전]『맹자(孟子)』 등문공상/『사기(史記)』 월왕구천세가(越王句踐世家) [내용]노심(勞心)은 '마음을 수고롭게 하다'라고 풀이되며, 맹자 등문공상에 "혹 마음을 수고롭게 하는 자도 있고 힘을 수고롭게 하는 자가 있는데 마음을 수고롭게 하는 자는 남을 다스리고 힘을 수고롭고 하는자는 남에게 다스림을 당한다"라 하여 이것저것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사(焦思)는 '생각을 치열하게 하다'라고 풀이되며, 사기 월왕구천세가에 "오나라가 이미 월나라의 구천을 ..
格物致知(격물치지)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格物致知(격물치지) 大學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야기】"자기의 마음을 바로잡으려고 한 사람은 먼저 자기의 생각을 성실하게 하였다. 자기의 생각을 성실하게 하려고 한 사람은 먼저 자기의 지혜를 넓혔으며(先致其知), 지혜를 넓히는 것은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는데 달려 있다(致知在格物). 사물의 이치가 구명된 후에야 지혜가 생긴다. 지혜가 생긴 다음에야 생각이 성실해 진다." 格物致知( Study of matter to gain knowledge) 사물의 이치(理致)를 파고들어 지식(知識)을 명확(明確)히 함」을 뜻하며, 줄여서 「格致(격치)」라고도 한다.格(바로잡을 격; 木-획)
다다익선 多多益善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다다익선 多多益善 [많을 다/더욱 익/좋을 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많이 보태지면 힘이 더 난다. [동]多多益辦(다다익판) :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 처리한다. [출전]『史記』, 淮陰侯傳 [내용] : 漢나라 유방(劉邦)이 천하통일 후 한신(韓信)을 楚 왕으로 임명하고, 한신에게「임금이 묻기를“나는 얼마쯤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느냐? ”한신이 대답하기를“폐하께서는 10만의 군사를 거느리는데에 불과합니다.”임금이 가로되“그대는 얼마쯤인가?”한신이 대답하기를“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습니다.”유방이 웃으면서“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는 사람이 어째서 10만의 장군에 불과한 나에게 포로가 되었느냐?”하니 한신이 대답하기를“폐하께서는 장군의 능..
단사표음 簞食瓢飮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단사표음 簞食瓢飮 [도시락 단/밥 사/표주박 표/마실 음] ☞대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 좋지 못한 적은 음식.-->소박한 시골생활.청빈한 생활 [동]簞瓢陋巷(단표누항)-도시락밥과 표주박물로 누추한거리에서 생활함/簞瓢 [출전]『논어』『漢書』 [내용]「공자가 말씀하시되「어질도다 안회여! 한 도시락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을 마심으로 좁고 더러운(누추한) 집에 있음을 사람들이 그 근심을 견디지 못하거늘, 회는 그 속에서도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아니하니 어질도다, 회여! [원문1]子曰 賢哉라 回也여 一簞食와 一瓢飮으로 在陋巷을 人不堪其憂어늘 回也는 不改其樂하니 賢哉라 回也여. ** 簞(도시락 단) 食(밥 사) 瓢(바가지 표) 巷(집 항) 堪(견딜 감) 憂(근심..
동병상련 同病相憐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 동병상련 同病相憐 [같을 동/병 병/서로 상/불쌍히 여길 련]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이 서로 불쌍히 여긴다.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더 잘 이해하고 동정한다. [동]兩寡分悲(양과분비) : 두 과부가 슬픔을 함께 나눈다. 虎死兎泣(호사토읍) :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운다. 같은 것 끼리의 불행을 슬퍼함. /類類相從(유유상종) : 같은 무리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귐. /草綠同色(초록동색) : 풀빛과 녹색은 한 빛깔.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속담]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안다. /가재는 게편 [출전]『吳越春秋』 [내용] : 합려(闔閭)는 자객(刺客)인 전저(專諸)를 시켜 吳나라의 왕 요(僚)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오자서(伍子胥)는..
독서망양 讀書亡羊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독서망양 讀書亡羊[읽을 독/책 서/잃을 맏/양 양] ☞책 읽는데 정신이 팔려 돌보던 양을 잃었다--일에는 뜻이 없고 딴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 [출전]『莊子』 병무편 [내용]장과 곡 두 남녀가 한 집에 살면서 양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두 사람 다 양을 잃어 버리게 되었다. 장에게 "왜 양을 잃어 버렸느냐?"고 묻자 대나무 쪽을 들고 거기 쓰여진 글을 읽고 있었다고 했다. 여자 곡에게 양을 잃은 이유를 물으니 주사위 놀이를 하며 놀았다고 했다. 두 사람이 한 일은 같지 않지만 양을 놓쳐버린 것만은 같다. [원문]俱亡羊 問藏奚事 則挾莢讀書 問穀奚事 則博賽以遊 二人事業不同 其於亡羊均也 [풀이]학문을 중시하는 동양적 사고방식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