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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mm 치과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uptempo
- male base vocal
- 碑巖寺
- male vocal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jzzz&blues
- y.c.s.정모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티스토리챌린지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Saxophone
- 70-80bpm
- piano
- 60bpm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익숙해질 때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추억의도시
- blues&jazz
- 오블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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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산시, 사자성어 (69)
형과니의 삶
마이동풍 馬耳東風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마이동풍 馬耳東風[말 마/귀 이/동녘 동/바람 풍] ☞말 귀에 봄바람이다. 남의 말에 잘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냥 흘려버리거나 알아 듣지 못하는 것. 또는 어리석고 둔하여 남의 말을 알아 듣지도 못하고 사리를 깨쳐 알지도 못한다. [동]牛耳讀經(우이독경). 牛耳誦經(우이송경):쇠 귀에 경 읽기/對牛彈琴(대우탄금):소를 마주하고 거문고를 탄다. [속담] 쇠 귀에 경 읽기/말의 귀에 봄바람 부나마나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출전]『李太白集』〈券十八〉답왕십이한야독작유회(答王十二寒夜獨酌有懷) [내용] : 왕거일(王去一)이 ‘쓸쓸한 밤 홀로 술을 마시며 회포에 잠긴다.〈寒夜獨酌有懷(한야독작유회)〉’라는 자신의..
박물군자 博物君子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박물군자 博物君子 [넓을 박/만물 물/임금 군] ☞온갓 사물에 대하여 견문이 썩 넓은 사람. [유]박학다재 [博學多才] [참고]박물군자 무불간섭[ 博物君子 無不干涉]무슨 일이나 참견 아니하는 일이 없다 [예문]지난 78년 허슬러의 발행인으로 잠시 일한 바있는 폴 크래스너씨는 『플린트가 항상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서 한 역할을 맡기를 원했으며, 이제 그가 바랬던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분석가들은 『포르노 작가, 박물군자, 사회적 폐물』로 자처하고 있는플린트가 현재 휘두르고 있는 이같은 영향력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클레어몬트 대학원의 정치학교수 세리 베비치 제프는 플린트가 탄핵절차와 전반적 통치제도에 대한 냉소주의를 심화시킬 것이..
불요불굴 不撓不屈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불요불굴 不撓不屈 [아닐 불/흔들 요/아닐 불/굽힐 굴] ☞뜻이나 결심이 꺾이거나 휘어지지 않는다는 뜻 [출전]『맹자(孟子) 』양혜왕(梁惠王) [내용]후한(後漢) 초기의 역사가 반고(班固)가 지은, 기년체 역사서 《한서(漢書)》에 나오는 말로, 반고가 《한서》에서 왕상(王商)에 대해 “왕상의 사람 됨됨이는 질박하고 성격은 불요불굴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주위 사람들로부터 원한을 사게 되었다.”에서 유래한다. 불요불굴이 나오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전한(前漢)시대 성제(成帝) 때 장안(長安)에 홍수가 들 것이라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져 대혼란이 일어났다. 성제는 대책을 세우기 위해 중신들을 소집하여 의견을 물었다. 성제의 장인인 왕봉(王鳳)은 조사도 해..
절차탁마 (切磋琢磨)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절차탁마 (切磋琢磨) 切:끊을 자를 절. 磋:탄식할 찬탄할 차. 琢:쫄 탁. 磨:갈 마. [원말] 여절여차여탁여마(如切如磋如琢如磨). [준말] 절마(切磨). 뼈 상아 옥 돌 따위를 깎고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 곧 ① 수양에 수양을 쌓음의 비유. ② 학문 기예 따위를 힘써 갈고 닦음의 비유. 언변과 재기가 뛰어난 자공(子貢)이 어느 날 스승인 공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貧而無諂] 부자가 되더라도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富而無驕]. 그건 어떤 사람일까요?" "좋긴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貧而樂道] 부자가 되더라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느니라[富而好禮]." 공자의 대답에 이어 자..
상선약수 上善若水 [윗상/착할선/같을약/물수]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잘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살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함을 좋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짐을 좋게 하고, 말할 때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 하고, 다스릴 때는 물처럼 다스림을 좋게 하고, 일할 때는 물처럼 능함을 좋게 하고, 움직일 때는 물처럼 때를 좋게 하거라. 대저 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도다.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人,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不唯不爭, 故無尤. -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
복수불수 覆水不收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복수불수 覆水不收 [엎을 복/물 수/아니 불/거둘 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어찌 할 수 없음을 이른다. 또는 다시 어떻게 수습할 수 없을 만큼 일이 그릇됨. [동]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엎질러진 물은 동이로 돌이킬 수 없다.**동이 분/甑已破矣(증이파의) : 시루가 이미 깨졌다. 다시 본래대로 만들 수 없음.**시루 증/복배지수(覆杯之水), 복수불수(覆水不收). [유]낙화불반지(落花不返枝), 파경부조(破鏡不照), 파경지탄(破鏡之歎). [속담]쏘아 놓은 화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깨진 거울은 다시 비춰지지 않는다. [출전]『拾遺記(습유기)』 [내용] :주(周)나라 시조인 무왕(武王:發)의 아버지 서백(西伯:文王..